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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놀자

코스피 어디가 고점일까? 조정은 언제일까? 현명한 투자 대응 방안

by 호감형 관심사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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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증시가 요동을 쳤습니다.
거의 보름 이상 폭락을 거듭했는데요
2020년 12월
코로나 펜데믹 발생하면서 급락했던
전세계 증시가
연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사상 최고가를 찍으면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데요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까지 받혀 주면서
어디가 고점인지 모를 정도로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때 쯤이면 한번 뒤를 돌아볼 때가 된 것 같아서
간략하게 차트만으로 평가 해 봤습니다.

절대적으로 차트만으로 평가한 것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조만 하시길 바랄께요^^

최근 주변을 보게 되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주식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어르신 분들도 버스 정류장에서
주식 이야길르 하시는 걸 보면서
섬뜩섬뜩 한 기분이 들기까지 하는데요

주식 격언 중에

“모두가 좋다고 할때가 고점이라”

우리나라 코스피 월봉차트예요
이럴때 일수록 큰 그림을 봐야 하는데요
2007년부터 만들어져 오는
굵직한 봉우리를 연결해 봤습니다.
그리고 연결된 선을 하단에도 적용시켜 봅니다.
하단도 어느정도 맞으면
이게 채널이라는 공식에 적용이 되는데요


주봉으로 좀 더 세밀하게 들어가서 보면
현재 채널을 살짝 뚫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채널을 뚫는 다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는데요,
경제가 엄청난 활황이거나
돈을 어디다 둘지 몰라서 고민할때
종종 생길때가 있습니다.


더 세밀하게 보기 위해서
일봉으로 보게 되면
아직 그 선을 넘어 가진 않아 보이네요
다만..



채널 제일 상단을 터치하고 있는데요
10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이 채널이
맞다는 가정을 한다면
이제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차익 실현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내년에는 경기가 더 좋아 진다고 하고
경제 전문가들이 너도나도 할 것없이
3000 간다 3200간다
소리를 지르기 때문에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돌다리로 두들겨 가야 하듯이
채널이라는 것이 단순히 선이 아니라
차트에 녹아 있는 심리 반영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 할 것 같네요 ㅎ

조정이 발생한다면 어디까지 일까?



채널이 맞다는 전제하에
하락일까? 조정일까?
많은 전문가들이 내년에도 좋다고 하니
조정으로 보는게 좋겠죠 ㅎ
그럼 조정이라고 하면
어디까지 예상해야 할까?


단순히 차트로만 보게 되면
1차 조정은 2615
2차 조정은 2390
정도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단순히 차트만 가지고 보는 겁니다.
이것을 맹신하면 안됩니다. ㅎ


저 역시도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면 좋겠고
활황이 와서 우리나라 증시가
날개를 달았으면 좋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보다는 대응을 하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해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수 없지만
시나리오를 알고
그 시나리오 대로 진행이 되었을때
대응 할 수 있는 하나의 방패가 있다면

그야말로 마음이 편안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ㅎ

“투자는 반드시 본인의 선택에 따라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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