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갓 문형욱 신상공개 및 한경대학교 퇴학 고려 충격적인 범행동기 공개

n번방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텔레그램을 직접 오픈한 사람이

경찰에 의해 검거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성착취 동영상 n번방을 최초로 만든 사람이 바로 문형욱이라고 합니다. 아이디는 '갓갓'이라고 하는데요

충격적인 것은 5년전부터 유사범행을 해왔고 직접적인 피해자만 50여명이 된다고 합니다.

 

 

군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임했다고 하는데요, 복무요원으로 있으면서도 계속적으로 범행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당초 경찰에 협조 하지 않고 부인만 하던 문형욱은, 경찰이 압수한 2017년도 휴대전화를 통해 나온 증거를 제시하자 모든 범죄 행위를 자백했다고 하네요

 

 

n번방 텔레그램을 만든 것은 2019년 2월 이지만 그 이전부터 유사범행을 하면서 텔레그램으로 그 영역을 확장 시킨샘인데요,대화방을 총 12개 만들어서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및 사진을 총 3천여개 만들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피해자들에게 한 수법이 너무 악질 적인데요,,

 

 

sns 사진을 검색해서 타겟을 결정하고

경찰에 신고되었다고

두려움 조장한뒤

그것을 이용해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접근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아낸뒤

도리어 협박을 하는 수법을 써서 영상과 사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합니다.

또한 여러 사람을 모집해서 자신과 같은 방법을 하도록 유도하여 범죄를 저지르도록 하고 성폭행에 가담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렇게 수집한 영상과 사진을 n번방에 업로드 했지만 '박사방"이 이것을 이용해 금전을 취한 것과는 다른 행태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그 행위를 이용해서 돈을 벌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김희중 경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입장료 명목으로 문화 상품권을 받아 모두 피해자들에게 주었는데 자신이 직접 사용하면 검거될까봐 두려웠다고 합니다."

참 어처구니 없네요.. 그냥 단순히 성적 취향으로 이런 일을 벌였다???

그 성적취향 때문에 텔레그램 n번방을 12개나 만들었다 ????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성적 취향이라니.. 참.. 

 

 

 

피해자중에서 미성년자가 1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지시를 받은 남성이 시내 중심가에서 미성년자를 성폭행 한 사건에 대해서 그 해당 피해자 부모님에게 신고 하지 말라고 협박까지 했다고 하네요

경찰 조사시에 이에 대해서 "자신이 들어날까봐 신고를 막고자 추가 범해을 했다" 라고 자백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에 검거된 문형욱 이외에도 공범 4명이 추가로 경찰에 소환 되었는데요

그 범행이 어디까지 이어졌을지 그 내용이 더 두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참 무서워지고

너무 더러워지고

혼란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다시는 이러한 반 인륜적인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음합니다.

 

감사합니다.